니콜 키드먼 늦둥이 딸 사랑에 ‘푸욱~’

  • 입력 2008년 7월 23일 08시 21분


할리우드 톱스타 니콜 키드먼(41)이 얼마 전 출산한 딸 선데이 로즈에 대한 사랑에 푹 빠졌다.

니콜 키드먼은 뉴욕 포스트 선데이 리즈 스미스 컬럼니스트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딸을 정말이지 경이적인 눈길로 보게 된다. 이처럼 소중한 작은 천사를 얻은 것에 대해 무한한 축복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남편이자 가수인 키스 어반(40) 또한 딸을 얻은 기쁨에 충만해 있다. 딸을 낳은 지 9일 후 현재 머무르고 있는 내쉬빌에서 스타벅스로 가는 장면이 대중에 목격되기도 한 어반은 자신의 웹사이트에 “우리는 정말 축복받았고,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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