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자신의 이름내건 셔츠 내놓는다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헤로인 이지아의 이름을 내건 셔츠를 선보인다.

이지아는 CF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드레스투킬은 최근 ‘지아 T’(Jiah T)를 내놓았다. 4종류로 구성된 ‘지아 T’는 현재 드레스투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

최근 패션 브랜드와 스타의 결합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이지아 역시 셔츠의 디자인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는 MBC ‘태왕사신기’ 팀과 함께 6월 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08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와 4일 NHK가 주최하는 특별 방송에 출연할 예정. 그녀의 차기작인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는 7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관련기사]이지아, NHK ‘아시아 드라마 토크쇼’ 초청

[관련기사]김명민-이지아, 음악 드라마 주인공으로 호흡

[관련기사]‘다모’ 이재규 감독 3년만에 ‘베토벤 바이러스’ 연출

[화보]인기리에 끝난 ‘태왕사신기’ 옥의 티를 찾아라!

[화보]‘파격’ 배용준 3년 만에 베일 벗은 ‘태왕사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