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은 “우리말을 바르고 아름답게 사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홍보대사의 역할에 필요한 대중의 인기와 신뢰가 높고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방송인”이라고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하정, 전종환 아나운서는 앞으로 1년간 한글날 기념행사 등 국어 관련 주요 행사에 참여해 우리말을 알리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위촉식은 28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이해리기자 gofl1024@donga.com
[관련기사]MBC ‘우리말 나들이’, 개성에서 겨레말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