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단신]‘6일 IPTV산업포럼 열려’ 外

  • 입력 2008년 5월 6일 03시 00분


■ 6일 IPTV산업포럼 열려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는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IPTV시행령(안)에 대한 법률적 검토 및 제반 이슈’를 주제로 제2회 IPTV산업포럼을 연다. 지성우(법학) 단국대 교수가 발제를 하고 박노익 방송통신위 융합정책실 과장, 박병우 문화체육관광부 뉴미디어산업과장, 김철균 오픈IPTV 대표, 이상헌 하나로텔레콤 상무, 오규석 씨앤앰 대표, 성기현 한국케이블방송협회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02-3471-4170

■ KBS 위상 정립 방안’ 토론회

뉴라이트방송통신정책센터(대표 최창섭)는 6일 오전 10시 반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공영방송 KBS의 바람직한 위상정립 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공영방송 KBS가 지향해야 할 가치관과 KBS의 정치적 독립을 위한 KBS 사장과 이사진 선임 과정의 투명성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수신료 문제와 관련해서는 KBS 2TV 분리 등 구조조정으로 시청자로부터 수신료 인상의 신뢰를 얻자는 것도 논의된다. 토론회는 최충웅(전 KBS 편성실장) 언론중재위원의 사회로 변동현 서강대 영상대학원 교수가 발제하고 윤명식 KBS 공정방송노동조합 위원장, 정창기 전 KBS 정책연구실장, 김광옥 수원대 명예교수, 유일기 뉴라이트방송통신정책센터 기획위원장, 이계성 양천고 운영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02-720-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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