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 배용준, 사진전 연다

  • 입력 2008년 4월 14일 10시 16분


‘욘사마’ 배용준이 일본에서 팬 사진전을 연다.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6월1일 일본을 공식 방문하는 배용준은 자신이 출자한 한국 전통 음식점인 도쿄 고시레에서 일본 방문을 기념하는 사진전을 펼친다.

배용준은 팬들이 촬영한 20여점의 사진을 전시하고 이 가운데 세 작품을 팬들의 인기 투표로 뽑는 이벤트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김종학 PD와 이지아 등이 참가하는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 2008 in JAPAN’을 위해 일본을 방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 3만50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왕사신기’는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NHK 위성채널을 통해 방송됐고 12월부터는 전국 극장 10곳에서도 상영됐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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