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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30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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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오는 31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스와로브스키 2008 S/S컬렉션’에서 메인모델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국내 연예인이 메인 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최초라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측은 “손담비의 고급스럽고 화려한 외모가 스와로보스키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캐스팅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에 손담비는 수천만원 상당의 고가 주얼리와 의상을 입을 계획이다. 의상은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지춘희와 이상봉이 맡아 그 품격을 높였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3월 정규1집 앨범 출시를 앞두고 녹음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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