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순수함과 뚝심이 좋다” 김종민과 열애 인정

  • 입력 2008년 1월 5일 07시 21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어요."

현영(32)이 3살 연하남 김종민(29)과 열애설을 공식 시인했다.

현영은 4일 밤 9시55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 김용만이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새해 시작으로 신문 1면을 장식했다"는 질문에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김종민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순수함과 밝음이 좋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감정을 전했다.

하지만 당초 알려진대로 괌 촬영에서 친해진 것은 아니고 함께 방송을 하면서 친해졌다고 했다.

두 사람은 새해 첫날 지하주차장 데이트가 공개되면서 3일 만에 열애설을 인정하게 됐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해 11월 15일 입대한 후 서울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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