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이 부른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 입력 2008년 1월 3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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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가 ‘주몽’의 모팔모 이계인과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부르고 최진희는 개그우먼 김지선과 ‘미련 때문에’를 열창한다. 또 박상철은 성대모사의 달인 김학도와 ‘무조건’을 부른다.

2005년 10월 30일부터 전파를 탄 MBC ‘가요큰잔치(연출 이응주)’는 100회 특집을 맞아 그동안 프로그램을 빛낸 스타들과 그의 친구들을 한 자리에 모은다.

가수와 배우 및 개그맨들의 조합과 더불어 MC 임백천은 나훈아의 ‘사랑’을 선보인다. 현숙은 방송인 김혜영과의 애틋한 만남부터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하고 ‘친구에서 애인으로’를 함께 부르며 눈물과 웃음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 가요계 선후배인 현철과 김흥국은 ‘59년 왕십리’, ‘사랑의 이름표’를 나란히 부른다.

4일 오전 10시 50분부터 70분간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화보]이계인에게 제2의 전성기 만들어준 드라마 ‘주몽’ 종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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