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2월 28일 10시 5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재훈은 지난해 위암 진단을 받고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투병 중이었다. 이후 항암치료를 받아왔지만 세균성 관절염 수술 이후 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훈은 1986년 MBC 18기 공채탤런트로 데뷔, MBC TV ‘사춘기’ ‘천국의 나그네’, KBS 2TV ‘저 푸른 초원위에’ ‘부활’, KBS 1TV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해왔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30일.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