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 아찔한 S라인으로 中 진출

가수 길건이 홍콩 ‘블루걸 비어’ 주체의 행사에 초대받아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홍콩 현지에서 콘서트 및 광고와 방송 프로모션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길건은 홍콩 시청률 1위 프로그램 a-tv에 출연하고, 그밖의 쇼 오락 프로그램 출연 일정이 잡혀있다"면서 "홍콩 매거진 new Monday 및 lime don’t touch 등 각종 매거진과 인터뷰도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홍콩 프로모션 일정을 끝낸 길건은 절친한 가수 손호영의 콘서트 게스트 출연을 위해 곧바로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개인 연습실을 마련한 길건은 내년 초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곡을 선별해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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