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싸이 재입대 확정… 싸이측 “항소할 것”

  • 입력 2007년 12월 12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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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30. 본명 박재상)가 재입대하게 됐다.

병역특례업체 부실근무로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재입대 판정을 받은 싸이는 행정소송 끝에 결국 군복을 입게 됐다.

서울행정법원은 12일 선고공판에서 원고측의 주장을 모두 기각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싸이측 변호인은 법정을 나오며 “기각 내용을 꼼꼼히 살펴본 후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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