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일본 첫 단독 팬미팅 가져

  • 입력 2007년 11월 15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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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출신의 에릭이 일본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에릭은 내달 12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CC Lemon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 미팅은 에릭이 출연한 드라마 ‘케세라세라’가 KN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에 있으며, 팬들의 요청으로 팬 미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소속사측은 설명했다.

팬 미팅에서 에릭은 팬들과 직접 요리를 하며, 평소 취미 생활로 실력을 쌓아둔 마술 등을 선보이는 등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에릭은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날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 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벤트 등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릭은 그룹 신화의 싱글 앨범 ‘윈터스토리 2007’이 발매되는 12월 6일 일본 나고야에서 첫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8~9일 양일간 도쿄 사이타마에서, 15일 중국 상해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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