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비’ 손담비, 데뷔 4개월만에 일본까지 진출

  • 입력 2007년 10월 8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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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비’ 손담비가 데뷔 4개월 만에 일본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손담비는 최근 일본 TBS의 대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피탄코 캉캉’ 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손담비가 최근 일본의 포털사이트 MSN 재팬에서 최근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했는데, 이런 사실이 화제가 되어 이 프로그램의 출연 요청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류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방송에는 손담비가 한류스타 류시원과 함께 출연해 20대 한국 여성으로서 이성에 대한 생각, 결혼관, 가족관 등에 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일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 아즈미 신이치로, 국민여배우 이즈미 핑코와 함께 한 이날 녹화분은 이달 중순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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