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지윤미 ‘수영복 끈 스르륵~ 앗!’

  • 입력 2007년 8월 6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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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출신 지윤미가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촬영하다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최근 제주도에서 '4 colors : 유혹의 파라다이스'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했던 지윤미는 야외 수영장에서 한마리의 인어처럼 수영하는 신을 촬영하던 중 하나 둘 모여든 외국 관광객 때문에 잔뜩 긴장했다. 그 순간 상의 수영복 끈이 풀어지면서 가슴 노출 사고가 일어날 뻔한 아찔한 순간을 경험한 것.

지윤미의 화보는 세련미의 블랙, 열정의 레드, 귀여움의 옐로우, 순수함의 화이트 등 4가지 색깔에 모델 지윤미의 상징성을 부여한 컨셉.

제작사측은 "제주도의 유명 호텔, 해변, 수영장 등에서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섹시함과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윤미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집은 지난 3일부터 SK텔레콤 통해 서비스중이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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