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주말특급 데프콘입니다’ 의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진주는 진행자인 데프콘이 새 앨범 타이틀 곡인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에 대해 “아무나 따라 부르기 힘들고, 진주 씨만 부를 수 있는 노래 같다” 라고 말하자 “처음에는 이 곡을 해석하고 부르는것 조차 힘들었다. 그렇다 보니 3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가버렸다” 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진주의 소속사측은 “진주의 이번 앨범은 싱글 앨범인 만큼 대중성보다는 예술적 완성도에 가치를 더 두었다”면서 “하지만 정규 앨범을 발매할 때에는 좀 더 대중적인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 올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