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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19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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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은 18일 내놓은 앨범에서 데뷔 이후 최초로 댄스곡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일본의 전설적인 그룹 TRF 출신인 안무가 SAM의 작품으로 뮤직비디오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4년부터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한 그는 정규 앨범 3장, 이번 ‘바빌론’을 포함해 5장의 싱글 앨범을 내놓으면서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류시원은 내달 23일 4집 정규앨범 ‘위드 유’를 내놓은 뒤 2005년부터 진행해온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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