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섹시 몸매 비결은 자전거”

  • 입력 2007년 4월 18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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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집 앨범으로 돌아온 ‘섹시 가수’ 채연이 18일 MTV '정선희의 써니 사이드’에 출연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은 자전거라고 밝혔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반 미녀로 뽑혀 ‘골반 지존’이라는 애칭까지 붙은 그는 이같은 관리 비결을 밝히면서 일본서 연예활동을 시작하며 겪었던 고생 어린 사연도 공개했다.

채연은 “당시 사무실이 있던 신주쿠에서 집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매일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면서 “한겨울 오리털 점퍼를 입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해 목적지에 도착할 때면 땀에 흠뻑 젖어 나중에는 반팔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시절의 어쩔 수 없는 자전거 트레이닝이 지금 몸매의 바탕이 된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채연의 신인시절 에피소드와 몸매 관리 비결 등을 담은 토크는 오는 20일 오후 3시에 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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