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임신 4개월…두살연하 사업가와 곧 결혼

  • 입력 2007년 2월 22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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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강문영이 임신 4개월째로 접어들었으며 곧 결혼식을 올린다고 여성월간지 ‘퀸’ 3월호가 보도했다.

이 잡지는 “강문영이 두 살 연하의 사업가 홍모씨와 지난해부터 교제를 해 왔으며, 현재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영화 ‘굿바이데이’촬영과 결혼 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문영이 의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퀴어뮤비 ‘굿바이데이’는 11년만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청춘의 눈물 순애보를 그린 작품. 95년작 ‘도둑과 시인’ 이후 영화에 도전한 강문영은 아들 ‘우민’(김광영 분)에게 과도하게 집착, ‘우민’과 ‘호진’(윤지후 분)의 사랑을 방해하는 엄마 ‘채영’으로 분했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한편 강문영은 지난 1985년 MBC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KBS ‘야망의 세월’ MBC ‘신돈’등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1995년 톱가수 이승철과의 전격 결혼과 2년만의 이혼 등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었다.

[화보]강문영의 컴백작 ‘굿바이 데이’ 제작발표회
[화보]8년 만에 연예계 복귀한 강문영의 모든 것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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