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8월 11일 03시 0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9일 자신의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심경을 밝힌 이상민은 “사업에 몰두하다 보니 가정에 소홀하게 됐고 혜영이에게 마음으로 다가가기보다 형식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이혼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 지인들의 결혼식장에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등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져 왔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