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2-03 19:442004년 2월 3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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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는 1월18일 ‘프라임 뉴스’에서 자사 임원 출신의 입후보 예정자를 인터뷰한 뒤 홍보성 발언을 그대로 방영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RTV는 코미디 프로그램 ‘시사개구 할 말은 한다’에서 열린우리당의 정동영 의장과 신기남 의원을 “방송을 거쳐 잘 나가는 정치인으로 두 사람이 1, 2위를 차지했다”는 등으로 소개해 선거방송심의규정을 위반했다.
허 엽기자 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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