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8-27 17:362002년 8월 27일 17시 3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고독’은 40대 중년여성과 20대 청년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극 중 류승범은 회사원 민영우 역을 맡아 직장상사인 이미숙을 보고 첫 눈에 반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을 시작한다. 이미숙은 딸과 단둘이 살아가는 미혼모로 나온다.
‘거짓말’ ‘푸른안개’를 연출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표민수PD와 드라마 ‘화려한시절’의 노희경 작가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