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소지섭, 첫영화 '도둑맞곤 못살아' 10월 개봉

  • 입력 2002년 5월 5일 17시 47분


SBS 주말극 ‘유리구두’(토·일 밤 9·45)에서 주인공 선우를 사랑하는 ‘의리파 로맨티스트’ 철웅역으로 출연중인 탤런트 소지섭이 영화를 찍고 있다. 소지섭은 코미디 영화 ‘도둑맞곤 못살아’(MBC프로덕션)에서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출연, 탤런트 박상면을 약올리는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는 10월 개봉 예정으로 4월 중순 촬영을 시작했다. 소지섭이 스크린으로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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