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동아방송 개국39돌 기념모임

  • 입력 2002년 4월 25일 18시 07분


동아방송 개국 39주년 기념 모임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우가촌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최창봉(崔彰鳳) 한국방송인회 이사장, 이윤하(李潤夏) 전 동아일보 국장대리, 김인호(金仁浩) 전 동아일보 광고이사, 박웅(朴雄) 전 연극협회 이사장, 탤런트 장미자(張美子)씨, 안평선(安平善) 경기미디어 사장 등 1963년 동아방송 개국에 참여했던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동아방송을 생각하는 모임’ 발족식을 갖고 내년 동아방송 개국 40주년 기념행사로 ‘한국 방송사에 있어서의 동아방송’ 책 발간, ‘1960년대의 동아방송’을 주제로 한 세미나 및 전국 문화예술인을 초청하는 리셉션 개최를 추진키로 했다.

김수경기자 sk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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