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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6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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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 가이의 외모를 가진 그는 단순하지만 따뜻한 가슴을 가진 무사로 나온다. 주인공인 무사 박무영(장혁)곁에 끝까지 남아 의리를 지킨다.
이혁재는 SBS ‘장미의 이름’ 등 여러 오락프로그램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주목받아왔다. 제작진은 “극중에서 장혁의 친구로 감초 역할을 하는 코믹 캐릭터로 그를 캐스팅했다”며 “그가 첫 대본 연습을 무난히 소화하는 등 연기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을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