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써니YNK(대표 윤영석)가 지난 26일 미 씨에라사로부터 자국 출시와 동시에 한국에서 발매될 시디를 발송 받은 것.
써니YNK의 장재영 대리는 "이번 미국내 테러사건으로 인해 2∼3일 정도 북미 출시가 늦춰져 국내 출시도 영향을 받았다"며 "빠른 시일 내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쓰론'은 '디아블로'의 핵심 제작진이었던 밴 하스, 돈 가트너 등이 독립해 제작한 게임으로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