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주사위의 잔영' 오픈 베타테스트 실시

  • 입력 2001년 3월 22일 16시 10분


게임제작사인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4월 4일부터 오픈 베타테스트를 통해 <주상위의 잔영>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5월 정식서비스 예정인 <주사위의 잔영>은 '부르마볼'과 흡사한 온라인 보드게임으로 이번 오픈 베타테스트를 통해서만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베타테스트가 끝나면 아바타를 이용한 가상 채팅 공간인 '4Leaf'에서만 실행된다.

'소프트맥스'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사위의 잔영>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액션 롤플레잉게임<프로젝트 인페이즈>를 4Leaf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향후 매년 두개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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