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스포츠지 기자출신 명로진 드라마서 3류 연예기자로

  • 입력 2000년 12월 14일 19시 08분


스포츠신문의 연예기자 출신 탤런트 명로진(34)이 드라마에서 연예 신문 기자역을 맡는다. 91년 모 스포츠신문에 입사해 연예담당 기자생활을 하다 94년 탤런트가 된 명로진은 다음달 10일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스페셜 ‘순자’에서 시골 국밥집에서 일하다가 연예계 톱스타가 된 주인공의 과거를 캐고 다니는 3류 연예신문 기자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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