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1월 17일 18시 4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정은과 출연한 '묻지마 다쳐' 시리즈와 김민희와 출연한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시리즈로 큰 인기를 모은 차태현은 이번에 보은의 차원에서 파격적으로 저렴한 액수에 계약을 맺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12일 경기도 파주에서 있었던 촬영현장에서는 영하로 내려간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현란한 애드립을 발휘해 상대역인 김효진은 물론이고, 스태프조차 혀를 내두르게 했다고 한다.
김재범 <동아닷컴 기자>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