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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26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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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하는 2002년 월드컵 공식 지정 코미디언 1호가 되기 위해 일본유학을 갔다”고 밝히면서 일본생활 동안 느꼈던 한일 양국의 문화적 차이나 일본인들의 특성 등을 나름의 시각으로 분석.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대학 졸업(동국대 연극영화과) 후 18년 만에 처음 받아본 수업에 대한 소감, 방송인으로서 바라본 일본의 방송문화, 일본 전역을 헤매고 다닌 배낭여행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