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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20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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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19일 국회 문화관광위 최희준의원(국민회의)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미국 영국 일본 등 많은 국가에서 오래 전부터 중간광고를 허용하고 있어 우리도 중간광고 허용을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문화부는 “그러나 시청자의 반발 등이 예상되므로 대형 프로그램부터 제한적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헌주기자〉hans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