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21 19:221998년 7월 21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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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3일간 MBC가 마련한 ‘실직자 현장 체험―다시 뛰고 싶다’에 참가, 고창에서 수박출하작업에 비지땀을 흘리던 한 실직자의 말. 때마침 비가 내려 처음하는 수박출하가 더욱 힘들었다는 제작자의 전언이다.
본격적인 대량실업시대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 MBC가 고창 양평 김해 영광 무주에서 25명의 실직자와 함께 한 근로현장 체험기를 22일 오전11시부터 6시간동안 생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