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10월 30일 07시 43분


남자셋 여자셋
남자셋 여자셋
[교양] ▼ 「생명시대」 〈KBS1 밤 11.40〉 「그린피스의 긴급 메시지」. 그린피스의 시련과 성장의 역사는 20세기 지구환경의 핵심을 관통하고 있다. 21세기 지구 환경문제의 핵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기후문제와 아시아로 진출하고자 하는 그린피스의 노력을 살펴본다. ▼ 「목요리포트」 〈KBS1 밤 10.15〉 「주가 폭락 끝이 없나」. 28일 국내 종합주가지수 500선이 붕괴됐다. 대미 달러환율이 가격제한 폭까지 오르면서 국내 금융시장은 심리적 공황상태에까지 빠지고 있다. 끝없이 오르는 대미달러 환율이 우리 증시에 미치는 영향과 홍콩 뉴욕 도쿄 등의 증시현황을 살펴보고 외국의 증권시장 변화가 우리에게 끼치는 간접적 영향도 알아본다. [오락] 「생방송 한밤의 TV연예」 〈SBS 밤 10.55〉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콘서트를 찾아간다. 클래식과 록 재즈를 아우르며 열정적인 연주를 펼친 유진 박.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대중음악가로 변신한 이유와 그가 추구하는 음악세계,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본다. 또 탤런트 이의정을 초대해 아역 탤런트로 시작해 데뷔 10년이 지나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들어본다. [드라마] ▼ 「남자셋 여자셋」 〈MBC 오후7.05〉 취업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은 친구들. 경인은 학점도 별로 안좋은 같은 과 친구가 대기업에 취직됐다는 얘기를 듣고 의아해 한다. 알고보니 그는 친척을 통해 입사했다. 실력만으로는 취직이 어렵겠다고 생각한 경인은 아는 사람을 통해 취직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고향에 계시는 아버지를 찾아가 매달린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