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10월 25일 07시 14분


▼「섀도 프로그램」〈캐치원 채널31 오후 4.15〉 감독 조지 P 코스마토스. 주연 찰리 신, 린다 해밀턴. 감시 시스템 GPS가 바비 비숍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날 아침만 해도 비숍은 촉망받는 백악관 핵심인물이었다. 그러나 유리 포첸코 교수의 연락을 받으면서 비숍의 운명은 변한다. 교수는 정부최고위층 내 한 스파이에 대한 특급기밀을 그에게 폭로하려 하지만 「섀도…」라는 단어만 남긴채 저격당한다. ▼「베를린 미술관」〈A&C 채널37 밤 1.00〉 베를린 미술관은 거의 한세기에 걸쳐 세계 각지의 유명한 작품들을 모아 30년에 개관했다. 루브르미술관 대영박물관 에르미타주미술관과 함께 대표적인 미술관으로 꼽힌다. 그러나 33년 히틀러가 권력을 잡자 인상주의파 화가의 작품들은 폐기되거나 없어졌다. ▼「영 건스2」〈DCN 채널22 밤 10.00〉 감독 조프 머피. 주연 키퍼 서덜랜드,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서부의 개척도시 링컨군에서는 총잡이 빌리 더 키드 일행이 가축 이권을 둘러싼 싸움에서 이긴다. 마을에 평화가 찾아오자 주지사와 목장주들은 빌리 일행을 제거하기 위해 빌리 소탕 작전에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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