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 「다큐스페셜」〈MBC 밤 11.00〉
「반딧불이를 찾아라」편. 덕유산 자락에 있는 전북 무주군 설천면을 흐르는 남대천은 반딧불이와 그 먹이인 다슬기의 서식지로 천연기념물 322호. 그러나 이곳에서도 반딧불이를 찾기란 쉽지 않다. 환경 파괴로 이제 산골에서조차 찾아보기 힘들게 된 것이다. 무주군은 반딧불이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 「모델」 〈SBS 밤 9.45〉
마지막회. 원준이 죽은 뒤 이정은 죄책감으로 방황한다. 경린은 피날레를 장식할 모델이 없다는 핑계로 패션쇼를 취소한다. 경린은 원준이 결혼식에서 입기로 돼 있던 턱시도를 보면서 오열하다 결국 자살을 결심한다. 반면 이정은 원준의 환영을 보고 안정을 찾아 새 생활을 시작한다. 이정은 강에 뛰어든 경린을 구한 뒤 원준을 위한 패션쇼를 열자고 제안한다.
▼ 「세번째 남자」 〈MBC 밤8.25〉
영미가 약을 먹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미자는 자초지종을 캐묻고 결국 영미는 재민과 있었던 일을 고백한다. 풍식은 전자대리점에서 다방 아가씨와 노닥거리다 승태에게 면박을 당하자 한바탕 싸운다. 한편 미자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하던 소팔에게 승태는 집에서 조촐하게 전통혼례를 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한다.
▼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KBS1 오후7.35〉
세희는 착하다는 이유로 하경을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 방학을 맞아 아이들은 폐교로 스케치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세희를 귀신이 나온다는 미술실에 가둔다. 그 뒤 세희는 공포속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세희는 출발 시간이 되어도 소식이 없다. 폐교에 도착한 아이들의 눈앞에 세희가 나타나는데….
▼ 「남자 셋 여자 셋」 〈MBC 오후 7.05〉
더위와 씨름하던 동엽 승헌 경인은 시원한 곳을 찾아 나선다. 이들은 편의점에 들어가 냉장고 문을 열고 냉기를 쐬다 주인에게 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