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６일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 「집중!캐나다이민」〈동아TV 채널34 오후1.00〉 캐나다는 다른 어느나라보다 이민자가 대우받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취업에 있어서도 소수민족 우대정책이 있어 기반잡기가 수월하다. 이민관련 법규와 자격, 심사과정 이민비용과 준비사항, 생활 교육환경과 취업 및 경제상황 등을 알아본다. 또 이민에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을 만나 그들의 경험담도 들어본다. ▼ 「HBS시네마천국」〈HBS 채널19 밤10.00〉 「약속」. 감독 시드니 루메. 주연 오마 샤리프, 아누크 에메. 프레데릭 팬디는 장래가 촉망되는 로마의 젊은 변호사. 어느날 그는 이혼소송건으로 친구인 렌조 변호사를 만나는 자리에서 그의 약혼녀 칼라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얼마뒤 칼라는 우연히 프레데릭을 만나 렌조가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는 말과 함께 그를 만나달라고 부탁한다. 프레데릭은 렌조로부터 칼라가 고급 창녀라는 말을 듣는다. ▼ 「세계의 맥주 」〈CTN 채널29 밤11.00〉 덴마크의 세계적인 자랑 「칼스버그」 맥주회사를 찾아간다. 1847년에 창립, 1백50년의 역사를 지닌 칼스버그사의 역사와 현황을 들려준다. 칼스버그가 자랑하는 순수효모를 개발한 이야기와 세계최대의 맥주병 박물관 등에 얽힌 이야기도 있다. 칼스버그가 사회봉사를 위해 벌이고 있는 각종 문화사업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