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4월 15일 09시 31분


▼ 「레저교실」 〈TTN 채널28 밤7.00〉 검도에 대해 알아본다. 호구 착용법 연격 치기 찌르기 등을 실전 위주로 배운다. 검도에서 치고 찌르는 부위를 격자부위라고 하는데 하반신은 치지 않으며 위험한 곳은 제외한다. 머리 손목 허리 목 가슴부위가 공격대상이다. 연속 공격을 뜻하는 연격은 대련에서도 으뜸으로 친다. 제한연격과 무한연격으로 나뉜다. ▼ 「남경주의 매직스크린」 〈HBS 채널19 밤7.05〉 영화평론가 강한섭 서울예전 교수와 홍승기 변호사가 출연해 법정영화에 대해 알아본다. 법정영화의 전형을 보여준 독일 프리츠 랑의 「M」에서부터 알 파치노 주연의 「저스티스」, 「잭 니콜슨 데미 무어 톰 크루즈의 「어 퓨 굿맨」 등 시대별로 유명한 영화들을 살펴본다. ▼ 「니키타」 〈DCN 채널22 밤10.00〉 니키타는 경찰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그러나 정부요원 밥은 니키타를 감옥에서 자살한 것으로 위장한 뒤 비밀리에 훈련시켜 요인 암살 특수요원으로 만든다. 고된 훈련을 거친 니키타는 마리라는 간호사로 위장해 사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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