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명인」〈A&C 채널37 오전7.40〉
50년간 명동을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작가 임응식씨의 사진인생을 소개한다. 임씨는 70여년전 큰 형으로부터 사진기를 선물받으면서 사진과 첫인연을 맺었다.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였던 그는 전쟁의 폐허속에서 명동을 사진에 담기 시작했다. 그의 노력으로 서라벌 예대에 사진과가 생기기도 했다. 임씨는 지금도 오후 1시면 어김없이 명동으로 발길을 옮긴다.
▼「잃어버린 낙원」 〈HBS 채널19 오후1.05〉
제니와 함께 인도로 취재를 갔던 말론은 「잃어버린 낙원」이 위험하다는 케이트의 전보를 받는다.
말론은 옛 동지들을 모으기 위해 영국으로 가지만 챌린저와 서머리 교수는 다시 앙숙이 되어 있다. 말론은 끈질긴 설득 끝에 두 교수와 제니, 짐과 함께 항해를 떠난다. 일행은 팔랄라 추장을 만나 잃어버린 낙원으로 향한다.
▼「피닉스 오픈골프대회」〈한국스포츠TV 채널30 밤10.30〉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미국 프로골프협회(PGA)투어 피닉스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백50만달러) 4라운드경기. 오토바이사고로 손가락을 다친 스티브 존스가 장애를 극복하고 정상에 올라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