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6년 11월 11일 20시 24분


▼「세월속의 인물」〈CTN 채널29 밤8.00〉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마지막 황제」 「리틀 부다」 등의 작품을 만든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감독의 영화인생을 소개한다. 「셀터링 스카이」를 촬영하고 있는 베르톨루치감독을 찾아간 곳은 북부아프리카. 두달간 함께 생활하며 촬영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카메라맨 원작자 소도구담당자 등 스태프를 통해 베르톨루치감독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본다. ▼「박물관을 찾아」 〈TTN 채널28 밤9.30〉 대전의 화폐박물관을 찾아간다.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화폐를 살펴본다.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를 찍어낸 흥덕사지에 건립된 청주고인쇄박물관을 찾아 우리나라인쇄술의 발자취를 더듬어본다. 고대의 화폐였던 조개부터 조선시대 상평통보, 근현대의 화폐 등 화폐의 발전사를 알아본다. 주화와 지폐의 도안에서부터 제조까지의 과정도 살펴본다. ▼「오토플라자」 〈매일경제TV 채널20 오후5.45〉 현대자동차의 아반떼97년형과 티뷰론TGX를 소개한다. 준중형세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반떼는 이번 97년형에 새 알파엔진을 장착했다. 노란색 모델을 추가한 스포츠 쿠페 티뷰론TGX는 엔진의 성능을 개선시켰으며 스포츠감각의 주행성에 초점을 맞췄다. 리포터가 직접 시승, 두 자동차의 성능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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