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왼쪽 7번째), 장지윤 식품지원부장(왼쪽 6번째)이 농협 식품안전리더, 세스코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대상 ‘식품안전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9일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을 비롯해 농협 식품안전리더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을 찾아 식품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으로 식품 변질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 전 과정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점검반은 신선식품의 적정 냉장·냉동 온도 유지 여부를 비롯해 조리기구의 위생관리 및 소독 상태, 식자재 보관 과정에서의 교차오염 방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식중독 발생 가능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농협은 이번 특별점검을 시작으로 전국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특별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유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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