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0 세대 신흥 주거지 ‘역곡지구’ 조성 예정 …부천 역곡지구 A-2블록 ‘하우스토리’ 6월 본청약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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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지구 하우스토리’ 조감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춘의동 일원에 조성되는 역곡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일대가 약 5,600여 세대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채비를 마쳤다. 이곳은 체계적인 도시 계획 아래 교육, 상업, 녹지가 어우러진 주거 벨트가 형성될 예정으로 지역 내 주택 수요를 흡수할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과 춘의동 일원 약 66만㎡ 부지에 조성되는 부천 역곡지구는 파편화된 소규모 난개발을 벗어나, 지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생활권으로 묶어내는 체계적인 신도시급 프로젝트다. 지구 내에는 5,600여 세대의 주거 시설뿐만 아니라 유치원 및 초등학교 신설 부지 등 교육 인프라가 계획되어 있다. 여기에 상업용지와 대규모 근린공원, 유수지 등 녹지 공간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기존 부천 도심의 인프라와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역곡지구는 기존 생활권과 새 주거타운의 장점을 동시에 갖췄다. 지구 인근에는 부천 도심의 상업·문화·생활 인프라가 이미 형성돼 있어 입주 초기부터 생활 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지구 내 학교,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이 단계적으로 조성되면 기존 도심 인프라와 신규 택지의 쾌적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부천은 서울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 공급에 대한 대기 수요가 꾸준한 곳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부천시의 준공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은 64.8%로 경기도 전체 평균인 45.2%를 크게 웃돈다. 기존 주거지의 노후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새 아파트와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역곡지구가 부천 동부권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신규 주거지로 부각되고 있다.
교통 여건도 강점이다. 역곡지구는 서울과 맞닿은 부천 동부권에 위치해 서울 서남권과 부천 주요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까치울역 이용이 가능한 입지로, 서울 접근성과 지역 내 이동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역곡지구 내 A-2블록에서는 6월 본청약을 진행하는 ‘역곡지구 하우스토리’가 공급될 예정이다. 남광토건 컨소시엄이 시공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46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은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공분양 물량 976세대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공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지 인근에 원미산, 춘덕산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부천자연생태공원과 무릉도원수목원도 가깝다. 단지 내부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놀이터, 공동육아방, 키즈스테이션 등 육아 친화적인 커뮤니티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대상은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를 비롯해,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등이다.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 최대 4억원까지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DSR 미적용 및 LTV 70% 적용 등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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