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전문기업 크레버스(대표 이동훈∙김형준)가 자사주 50만주 소각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안건을 상정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6월 22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보유·처분계획 변경’ 안건이 승인되면 당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 50만주를 즉시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크레버스는 올해 초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40만주를 소각했다. 이번 추가 소각안이 반영되면 올해 누적 자기주식 소각 규모는 90만주에 이르게 되며, 발행주식수는 2025년 말 대비 약 8% 감소하게 된다.
회사 측은 “현 주가 기준 추가 50만주 소각에 따른 실질 가치 상승분은 주당 약 600원 수준이며, 기존 40만주 소각까지 포함할 경우 총 가치 상승분은 약 1,100원 수준”이라며 “주당순이익(EPS)은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주가치 관련 지표 개선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레버스는 최근 영어 신규 브랜드 ‘THE OPEN’ 출시와 수학 브랜드 리뉴얼 등을 진행하며 사업 구조 개편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올해 3월 런칭한 ‘THE OPEN’ 브랜드가 신규 재원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향후 실적 개선 여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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