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에서 신규 과제가 선정된 기업 174곳에 512억 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그 연구 성과가 기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국가가 지정·지원하는 혁신 지구다.
과기정통부는 올 1월 공모를 거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 5개 광역특구에서 신규 과제 기업들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32%), 첨단바이오(16%), 반도체·디스플레이(8%), 첨단로봇(8%), 이차전지(7%)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에 선정된 60개 기업은 공공기술 기반 창업과 기술 이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혜진 기자 sunri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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