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월 최대 200억씩 전국 2500개 SK주유소 지원”

  • 동아일보

경기 시흥시 SK시화산업주유소 ‘복합 에너지플랫폼’ 조감도. SK에너지 제공
경기 시흥시 SK시화산업주유소 ‘복합 에너지플랫폼’ 조감도. SK에너지 제공
SK에너지가 매달 최대 200억 원 규모의 ‘고유가 및 위기극복 지원금’을 현장 주유소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고가격제 시작 이후 정유업계의 첫 현장 직접지원 시도로 지원 대상은 직영 제외 국내 2500여 SK주유소다. SK에너지는 이날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국 SK주유소들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을 시작한다”며 “석유 제품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 지원금은 내부 검토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에 전달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1차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3월 13일 0시 이후부터 최고가격제 종료 시점까지 현장 주유소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정액 지원과 판매량 연동 방식을 혼용해 지급된다. 일부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단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할 예정이다. SK에너지 측은 주유소별 운영 여건을 고려해 소외되는 주유소가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종화 SK에너지 사장은 “국내 정유업계의 선도 기업으로서 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동참하며 에너지 수급 불안 최소화와 공급 안정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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