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다음 달 16일 공식 출시를 앞둔 ‘올 뉴 라브(RAV)4’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토요타코리아가 4일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 라브4는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1994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된 이후 30여 년간 누적 1500만 대 이상 팔린 모델이다.
이번 신형 라브4는 ‘삶은 모험’이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됐다. 모델은 4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주행 성능을 강조한 ‘PHEV GR SPORT’가 생긴 게 특징이다. 이 GR SPORT 트림은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전용 서스펜션과 조향(방향 조절) 설계를 적용했다. 연료별로 보면 이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2개 트림과 하이브리드차(HEV) 2개 트림으로 이뤄졌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효율성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출력 충전 대응 기능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EV 모드 주행거리와 출력 성능을 향상시키고, 급속 충전을 지원해 실사용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실내에는 12.9인치 크기의 센터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파노라믹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여러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올 뉴 라브4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한 차세대 SUV”라고 덧붙였다.
판매가는 HEV XLE가 4927만 원, HEV LIMITED는 5746만 원이다. PHEV 트림은 이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PHEV XSE가 6160만 원, PHEV GR SPORT가 618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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