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미래에셋증권
작년 12월부터 4개월 연속 1위
AI 투자 정보-자산관리 최적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스톡(M-STOCK)’이 넉 달 연속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증권사 앱에 등극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엠스톡(M-STOCK)’이 넉 달 연속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증권사 앱으로 등극했다.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투자정보 탐색과 자산 점검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실제 이용자 유입과 체류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앱 분석 전문업체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엠스톡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넉 달 연속 증권사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를 기록했다. 2025년 12월 MAU는 338만 명에 이어 2026년 1월 360만 명, 2월 369만 명, 3월 373만 명 등 뚜렷한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지표는 투자자들이 단순한 매매를 넘어 시황 확인, 자산 점검, 포트폴리오 관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앱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경향이 강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모바일 투자 플랫폼이 ‘일상적인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미래에셋증권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중심’과 ‘지속적 혁신’ 기반으로 모바일 투자 환경을 구축해왔다. 특히 △다양성(Diversity) △가독성(Readability) △편리성(Convenience) 등 세 가지 요소에 방점을 두고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의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엠스톡은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연금 상품은 물론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어음, 종합투자계좌(IMA) 등 차별화된 상품을 포함한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공모주·배당·이자소득플래너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결합해 단순 거래를 넘어 개인투자자의 종합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가독성 측면에서도 고객 중심 철학을 확인할 수 있다. 큰 글씨와 간편 홈 화면 서비스 등 고연령층과 초보 투자자를 고려한 디자인을 구성했으며 복잡한 금융 정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설계해 모든 세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편리성 측면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가 주목된다. AI이슈체크, AI추천검색 등을 통해 투자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로도 고객의 투자 여정을 지원한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2026년 2월 25일 기준 가입 계좌 수 11만7488개, 가입 평가금액 7조084억 원을 넘어서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는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엠스톡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최근 핵심 서비스인 ‘MY자산’을 전면 개편하며 ‘엠스톡 3.0’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금융 투자에 최적화된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화면 구성과 정보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 고객이 기존에 익숙하게 사용해오던 흐름은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정보에는 더욱 빠르고 깊이 있게 접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 골자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3.0’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전면 디지털화했다. 신청부터 납부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엠스톡을 중심으로 세무 신고 절차를 통합했다.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투자자 커뮤니티 개편, 시장정보·투자관리 기능 강화 등 주요 서비스를 매달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전통 금융자산과 디지털 자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엠스톡 3.0으로의 완전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엠스톡 3.0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고객 중심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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