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오세훈 “전세물량 3분의1 급감…정부 규제에 주택시장 흔들”
뉴스1
업데이트
2026-03-31 10:58
2026년 3월 31일 10시 58분
입력
2026-03-31 10:54
2026년 3월 31일 10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북·외곽 전세 매물 급감…“정책 공백에 시민 불안”
“대출규제까지 겹쳐 선택지 줄어…주거 안전망 지킬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무주택 시민 주거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026.3.31 ⓒ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서울 일대 전월세난과 관련해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촉발된 전월세 매물 부족과 가격 급등으로 서울 주택시장이 연일 휘청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주택정책소통관에서 ‘무주택 시민 주거안정 종합대책’ 간담회를 열고 “3년 전 전세 물량이 5만 건이었는데, 올해초 전세 물량은 1만 8000건으로 3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중저가 단지에 임대차 수요가 몰린 서울 강북권의 타격이 크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노원구 월계동 그랑빌(3003가구)의 전월세 매물은 현재 0건이다.
오 시장은 “서울 외곽 전세 물량이 크게 줄고 있다”며 “1000가구 이상 대단지에서도 전세 매물이 1건 이하인 곳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민 절반 이상이 전월세로 거주하는 만큼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공급 부족과 정책 공백에서 시작된 시장 불안이 무주택 시민에게 그대로 전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서울의 공공임대 비율은 10%에 불과해 프랑스 파리(18%)보다 낮다”며 “올해 3만 4000가구, 내년 6만 4000가구가 전세 계약 갱신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전세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용 84㎡ 아파트 평균 전세 실거래가는 2024년 6억 4000만 원에서 올해 초 7억 4000만 원으로 2년 새 15.6% 상승했다”며 “민간 아파트 분양가도 3년간 76.6% 급등했고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선택지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는 무주택자 주거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분양가의 20%만 계약금으로 내고 최대 20년간 잔금을 나눠 갚는 ‘바로내집’ 제도를 연말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또 공공임대주택 공실을 줄이기 위해 입주자 모집 공고를 일괄 시행하는 등 전월세 지원책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1년까지 공공주택 13만 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매매 시장 변화가 전월세 시장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중장기 정책 기반을 탄탄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속보]트럼프 “이란과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하고 봉쇄 해제”
2
[천광암 칼럼]부정선거론에 올라탄 장동혁의 혹세무민
3
李, 與에 “해결책 없이 편가르면 무능한 선동가”
4
靑내부 “정청래 ‘정권 짧다’ 발언은 협박, 여당이 정권 흔들어” 격앙
5
[속보]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타결”
6
900도 화염속 뛰어든 소방로봇 ‘단비’, 1분에 2600L 물 뿜으며 불길 잡았다
7
스페이스X 상장 잔치, 韓 ‘0주’… 공모 참여 미래에셋 1주도 못받아
8
사퇴 요구에도 버티는 장동혁, 일부 지도부 “선관위 문제 집중” 감싸기
9
[오늘의 운세/6월 15일]
10
퇴직 후 수많은 거절이 내게 가르쳐준 것[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1
“대안 없어” vs “사퇴해야”…의원총회 장동혁 거취 분수령
2
안민석 “‘참교육’ 교권보호국, 경기교육청에도”…공개 토론 제안
3
李 “참정권 침해 문제 악용해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 고개들어”
4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5
나경원 “오세훈, 재선거해도 압승…6·3 부정선거, 책임은 李대통령”
6
李 “與, 방해 뚫고 국민 먹고사는 문제 해결해야…구호 말고 실행 집중하라”
7
鄭 “정권은 짧다”에…靑 내부 “대통령 탄핵 협박 아니냐” 분노
8
李 “6·15 남북공동선언, 역사 전환점…희망의 불씨 살아있다 믿어”
9
‘주말 잠행’ 정청래, 이르면 이번주 연임 도전…‘친명’선 포기 압박
10
[천광암 칼럼]부정선거론에 올라탄 장동혁의 혹세무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속보]트럼프 “이란과 협상 타결…호르무즈 개방하고 봉쇄 해제”
2
[천광암 칼럼]부정선거론에 올라탄 장동혁의 혹세무민
3
李, 與에 “해결책 없이 편가르면 무능한 선동가”
4
靑내부 “정청래 ‘정권 짧다’ 발언은 협박, 여당이 정권 흔들어” 격앙
5
[속보]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타결”
6
900도 화염속 뛰어든 소방로봇 ‘단비’, 1분에 2600L 물 뿜으며 불길 잡았다
7
스페이스X 상장 잔치, 韓 ‘0주’… 공모 참여 미래에셋 1주도 못받아
8
사퇴 요구에도 버티는 장동혁, 일부 지도부 “선관위 문제 집중” 감싸기
9
[오늘의 운세/6월 15일]
10
퇴직 후 수많은 거절이 내게 가르쳐준 것[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1
“대안 없어” vs “사퇴해야”…의원총회 장동혁 거취 분수령
2
안민석 “‘참교육’ 교권보호국, 경기교육청에도”…공개 토론 제안
3
李 “참정권 침해 문제 악용해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 고개들어”
4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5
나경원 “오세훈, 재선거해도 압승…6·3 부정선거, 책임은 李대통령”
6
李 “與, 방해 뚫고 국민 먹고사는 문제 해결해야…구호 말고 실행 집중하라”
7
鄭 “정권은 짧다”에…靑 내부 “대통령 탄핵 협박 아니냐” 분노
8
李 “6·15 남북공동선언, 역사 전환점…희망의 불씨 살아있다 믿어”
9
‘주말 잠행’ 정청래, 이르면 이번주 연임 도전…‘친명’선 포기 압박
10
[천광암 칼럼]부정선거론에 올라탄 장동혁의 혹세무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연구팀 “스마트폰 확산뒤 출산율 급감”
스페이스X 상장 잔치, 韓 ‘0주’… 공모 참여 미래에셋 1주도 못받아
종전 기대감에 국제유가 3개월새 최저… 환율 상승세도 꺾일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