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윤마치 찾는다”… KT&G 상상마당, ‘2026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자 모집

  • 동아경제

KT&G 상상마당이 인디 뮤지션 발굴을 위한 음악 지원 프로그램 ‘2026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접수 기한은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 자격은 2020년 이후 데뷔하고, 등록된 자작곡을 3곡 이상 보유한 뮤지션이다. 장르에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최종 선정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앨범 제작비 300만 원 등 총 800만 원 규모의 혜택이 제공된다. 단독 공연을 비롯해 상상마당 홍대 공연장 출연과 ‘상상실현 페스티벌 춘천’, ‘라이브클럽데이’ 등 다양한 무대에 설 기회도 주어진다.

2007년 시작된 밴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54개 팀을 선정해 앨범 제작과 공연 기회 등을 지원해왔다. 윤마치(MRCH), 지소쿠리클럽 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

KT&G 김천범 문화공헌부 공연 담당 파트장은 “밴드 디스커버리는 신인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지원 사업을 통해 유망 아티스트 발굴과 인디 음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상상마당에서는 연간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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