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툴레, 키즈 라인업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

  • 동아일보

툴레 키즈(Activewith kids) 로고. 툴레 제공
툴레 키즈(Activewith kids) 로고. 툴레 제공

스웨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툴레의 글로벌 키즈 라인업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툴레는 키즈 라인업 ‘툴레 키즈(Active with kids)’를 한국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이 첫 진출 국가다.

툴레는 자동차 루프박스, 캐리어, 자전거 캐리어 등 모빌리티 장비 분야에서 안전 기술과 설계 노하우를 축적해 온 브랜드다. 툴레 키즈는 이 같은 기술 자산을 아이가 직접 사용하는 제품에 적용한 글로벌 라인업으로, 특정 상황에 한정하지 않고 아이의 성장 단계와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이동 방식이 확장된다는 전제 아래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툴레 키즈는 아이를 보호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가족의 이동과 활동에 함께하는 주체로 바라본다. 유럽에서 설계·생산된 주니어 카시트를 중심으로, 차량 내 이동은 물론 일상·여행·야외활동까지 가족의 움직임 전반을 하나의 연속된 경험으로 설계한다는 개념을 내세운다.

세계 시장에서 툴레 키즈는 카시트 외에도 러닝용 유모차, 자전거 연결형 바이크 트레일러, 웨건, 하이킹 및 여행용 차일드 캐리어 백팩 등 다양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는 오는 3월부터 한국 시장에서 제품군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주니어 카시트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소개하고, 6월에는 영유아 카시트 라인업을 추가해 연령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후 이동과 액티비티를 확장하는 제품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패밀리 모빌리티’ 개념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제품은 스웨덴에 있는 툴레 테스트센터에서 개발 및 검증된다. 툴레 제공
모든 제품은 스웨덴에 있는 툴레 테스트센터에서 개발 및 검증된다. 툴레 제공

툴레는 최근 키즈·패밀리 시장에서 브랜드 철학과 안전 검증 과정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한국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맞벌이 가정과 액티브 패밀리층을 중심으로 이동의 안전성과 확장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툴레 측은 “이번 진출은 단순한 유아용 제품 출시를 넘어 ‘가족의 이동(Family Mobility)’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려는 브랜드 철학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행보”라며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 전반에 가족 이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스웨덴#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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