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0만 주 소각에 이은 두 번째 20만 주 소각
기말배당 300원 고려 시 실제 주주환원 800원 효과
크레버스는 자사주 20만 주를 추가 소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달 자사주 20만 주 소각에 이은 추가 조치로, 현재까지 소각한 총 주식 수는 40만 주에 달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발표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실질적인 배당 수익”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40만 주 소각에 따른 가치 상승분은 실질적으로 주당 약 500원의 배당을 받는 것과 동일한 효과이며, 여기에 2025년 결산 배당금인 주당 300원을 더하면, 주주들이 체감하는 실제 주주환원 효과는 중간배당을 제외하고도 주당 총 800원 수준에 육박한다는 것이 크레버스 측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직접적으로 높이는 가장 강력한 주주친화 정책”에 해당한다고 평가하며 “주당 800원 상당의 주주환원 효과에 중간 배당금이 더해질 경우 실질 수익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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