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탄소 저감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15년부터 서울특별시와 함께 ‘금호타이어 탄소상쇄 숲’을 조성한 것을 기점으로 산림 조성을 통해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해왔다. 또 트리플래닛과 함께 ‘금호타이어 교실숲’ 조성 활동, 초록우산과는 기후 환경 교육(그린 캠페이너)을 진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초록우산과 2016년부터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현재까지 총 38곳의 희망의 공부방을 오픈한 것이 대표적이다.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청결한 상태에서 정서적 안정을 얻고 성실한 학습 습관을 형성하며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의 활동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해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자동차사고 유자녀 미래 역량 강화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부사업과 후원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진행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미래역량강화 멘토링 지원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4년간 200여 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혜택을 받았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더 가치 있는 삶이 영위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책임 있는 사회공헌 미션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실천에 나서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으로 업(業)과 연계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미래 세대의 삶에 가치 있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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